VMware vSphere

UnityVSA Community 버전 설치

vSphere 스터디를 위해서 랩(lab) 환경을 만들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스토리지" 서비스를 무엇으로 구현하는가이다. 대략 다음과 같은 선택지가 있는 것 같다.

강사하기 전에는 주로 Windows Server를 많이 사용했다. 어차피 AD도 필요하고하니 하나의 가상 머신에서 간편하게 구현해서 사용했고, 구축 관련 자료도 많이 공개되어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다. 현업에서도 주로 iSCSI를 많이 사용했던 관계로 부족함 없이 잘 썼다.

강사하고 나니 vVOL이란 이슈가 생겼다. 현재 개인랩에 vSAN을 사용하고 있어서 vVOL의 필요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수업을 하다보면 vVOL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언제든 테스트해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NFS와 vVOL을 모두 지원하는 UnityVSA를 설치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일반 스터디 목적이라면 Windows Server 또는 FreeNAS를 추천한다. vVOL이 필요 없다면...

EMC가 무료도 있어요?

UnityVSA는 상업적인 제품이다. 그래서 처음 소개를 받았을 때의 첫 느낌은 "EMC가 무료도 있어요?"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있다. 가상머신 형태로만 설치할 수 있고, 사용량은 4TB 제한이 있고, 일부 고급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다.

www.emc.com/getunity 에 접속해서 중간쯤에 있는 "Download >"를 클릭해서 OVA 파일을 받아서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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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의 크기는 약간 큰 편

스토리지 서비스용 VM 치고는 약간 큰 편이다. FreeNAS의 경우도 권장사항은 RAM 8GB 이상이니, 이것보다 조금 더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고 하겠다. 그래도 메모리가 제한되는 데스크탑의 Workstation 환경에서는 조금 부담 스러울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디스크의 용량도 합치면 84GB다. 이것은 스토리지 서비스용이 아니라 UnityVSA 자체가 사용하는 것이다. 스토리지 서비스용 디스크는 별도로 추가해 주어야 한다. 이런 부분 감안해서 사용환경 구성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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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은 인내심을 갖고

OVF 배포가 끝나면 VM의 전원을 켠다. UnityVSA의 최초 부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기본 부팅 과정이 정리(?)되고 나면, 그림과 같이 로그인 배너가 표시되고 오른쪽 위에 하늘색으로 글자가 표시된다. 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니다. 하늘색 숫자가 29/29가지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대략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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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29까지 다 올라가고, 콘솔에서 리턴을 한번 눌러보면 로그인 배너에 IP 주소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웹 관리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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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phere 접속

OVF 배포시 지정한 IP 주소로 접속한다. 보안 경고창이 표시되면 무시하고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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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UnityVSA의 관리 인터페이스인 Unisphere의 로그인 화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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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관리자인 admin / Password123# 를 입력하고 로그인 한다.

구성 위자드 시작

처음 로그인하면 구성 위자드 화면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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